중국소식/사진속의 중국
유아인 닮은꼴--중국 탁구선수 장지커(张继科)
Joanna Ryu
2012. 8. 11. 00:09
어제 수영선수 쑨양의 포스팅을 이어 중국 탁구선수 장지커에 대한 사진을 포스팅합니다.
제 포스팅은 항상 한발 늦는 거죠? ^^;;
탁구경기--옛날부터 중국의 자존심이자 '나라의 탁구'라고 불었는데요. 이번 올림픽 때 한국선수 주세혁씨도 엄정 잘하셔서 중국 신문에서 극찬의 글도 올라왔습니다.
한편 그 날 탁구 경기가 끝나고나서 뜨거운 경기외에 사람의 시선을 짐중시키는 또 하나의 인물이 바로 중국 탁구 선수 장지커입니다.
순양과 같이 런던 올림픽 중국 대표단의 'handsome boy'로 알려진 두 선수의 분위기가 참 다릅니다!!
순양에게 착하고 귀여운 모습이다면 장지커는 약간의 bad boy 이미지 강하고 조금의 '독기'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 '독기'는 지금 중국에 수만은 여심을 흔들고 있습니다...
옆모습은 유아인이랑 닳은 것 인증!
등에 문신이 있는데...확대해 볼까요? 영문 persistence입니다-- '지속력, 지구력'의 상징이라던데요
이것이 바로 장지커가 고집했던거 아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