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나가 요즘 너무너무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비밀의 숲!
보면 볼 수록 긴장감 있고 손에 땀이 차게하는 드라마!
끝나고도 친구들하고 '누가 범인일까'에 추측하게 만드는 드라마!
암튼 일주일 동안 쌓인 업무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드라마 입니다.
스토리의 전개에 따라 계속 긴장감 유지를 하고 만드는데요.
최근 몇 회에 또 새로운 '용의자'들이 등장하고 있죠?
물론 드라마속에 많은 명 배우분들도 있지만 최근에 너무나도 시선을 끌인 신인 배우가 있어서 글을 올려볼가 합니다~
한조그룹의 회장 이윤범(이경영)의 비서 우실장입니다.
이 살벌한 눈빛은 기억나시죠? 소........름..........
어제 13회에서는 대부분 실루엣으로 나온 우실장~~시목 방에 옷을 걸어온 우실장.....오우~~~ 또 소~~~름~~~~
점점 범인으로 의심할 수 밖에 없고, 다시 처음부터 재방으로 봤는데 여자 납치한 장면에서 왠지 범인 등치로 봤을 때 이 분인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이윤범 오른팔로써 살인을 할때도 눈 깜빡하지 않을 것 같은 '카리스마'...
결국은 범민은 이렇게 쉽게 추리된다면 '비밀의 숲'은 아니겠죠~ 인터넷 수사대의 추리를 보면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ㅎㅎ
아무튼 다시 결론으로 들어오면 ...우실장 역할한 이 배우는 안면이 익은 것 같습니다... 어디서 봤던 것 같은 기억인데...
그래서 열심히 찾아밨는데... 결국....연극을 좋아하는 저한테는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
대학로에서 꽥 유명하고 인기 있는 배우 "정동근"씨 입니다!!! 역시 ...어디서 봤단 말이죠 ^_^
원래 귀여운 스타일이신대 이렇게 사나운 연기도 잘한 줄이요~~~~ ^_^
옛날에도 우산을 들었네여... 같은 우산인데 비밀의 숲에서 그렇게 사납게 느껴질 질이야....
이 배우의 연기중에 미스테리한 것 있어서 쭈욱~ 꼭 오래동안 지켜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