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편: 한국 관리자가 제일 싫어하는 답은: 差不多 입니다. 제가 중국현지에 아는 한국인 관리자로부터 알게 된 사실인데요... 현지에 일하면서 현지 직원에게 가장 듣기 싫어하는 답은 差不多 (chà bù duō)라는 3 글자. 差不多의 뜻은 “거의 다했습니다” “그저 그렇다” “비슷하다” 많은 어경(语境) 중에 수도 없이 들을 수 있는 답 중에 하나인데요. 한국관리자가 질문을 한다: “이번 달 매출이 달성할 수 있어요?” 현지인: “差不多”다 (= 크게 차이가 안 날 것 같습니다) 한국 관리자가 질문을 한다: “리포트 다 했어요?” 현지인: “差不多”다 (= 거의 다 했습니다) 한국 관리자가 질문을 한다 : “이번 프로젝트가 자네한테 맡겨도 되겠나?” 현지인: “差不多吧”다 (=크게 착오가 없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한국 관리자가 뿔났어요 !!! “확실한 답도 없.. 더보기 이전 1 ··· 46 47 48 49 다음